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팬 (문단 편집) === 팅커벨 === 피터 팬과 함께 다니는 작은 요정. 별명은 팅크. 이름인 벨은 그녀가 인간에게는 방울(벨)소리로밖에는 들리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또한 이름 앞에 붙은 팅커라는 단어는 땜장이라는 의미로, 그녀의 직업을 지칭한다. 피터 팬과 파트너를 이루기 전에는 냄비나 주전자 등의 금속제품을 수리하며 생계를 이었다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터 팬 때문에 작은 여자 아이 모습으로 인식화되었는데 원작에서는 요정으로 빛모습의 형체가 보이지 않은 모습으로 나왔다. 피터 팬의 경우 피터가 이름이고 팬은 냄비라는 뜻이니, 이름이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 하겠다. "피터 팬: 자라지 않는 아이" 및 소설판인 "피터와 웬디" 에 등장하는 피터 팬은 팅커 벨이 뿌려주는 요정의 가루의 힘으로 하늘을 날 수 있다. ("켄징턴 공원의 피터 팬" 에 나오는 피터의 경우 반은 인간, 반은 새인 아기라서 날 수 있다는 설정.) 파트너인 피터와 성격이 비슷하여, 좀 심술맞은 구석이 있고 특히 웬디를 질투하여 은근히 못마땅해 한다. 실제로 웬디를 죽이려고 한 적도 있으며, 화살이 웬디의 "입맞춤"(웬디가 피터에게 준 '입맞춤'인 골무에 대한 답례 로 피터는 웬디에게 도토리를 주었고, 웬디는 그 입맞춤에 줄을 달아 목걸이를 만들어 목에 걸었다.)에 맞지 않았다면 웬디는 극 초반에 죽었을 것이다. 연극인 "피터 팬: 자라지 않는 아이" 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요정이라는 설정에 맞춰 인간 배우가 아니라 거울에서 반사된 빛을 이용해 팅커 벨을 나타냈다. 일종의 특수효과인 셈(이때가 1904년이었다.). 또 팅커의 목소리는 작은 방울들을 사용해 내는 소리로 표현했는데, 이를 위해 스위스에서 수입한 특별한 방울을 썼다고 한다. 팅커는 요정의 언어를 사용하므로 관객들에겐 짤랑짤랑하는 방울소리만 들리지만, 피터 팬이나 네버랜드의 소년들은 요정의 언어를 알아듣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설정. 그래서 디즈니 작중의 웬디는 팅커 벨이 뭐라고 말하는지를 못 알아 듣는다. 여담으로, 연극 공연시 프로그램에는 팅커 벨 역을 "제인 렌" 이라는 여배우가 맡았다고 써 있어서 어린이들이 신기해 하고 어른들은 재미있어 했는데, 물론 가공인물이었지만 영국 국세청에서 제인 렌에게 세금 고지서를 보냈다고 한다(...) 영화 후크에서는 [[줄리아 로버츠]]가 연기했으며 더빙방영당시 [[박영희(성우)|박영희]], 나중 재방영때는 [[이선(성우)|이선]]이 맡았다. 일본 애니메이션 피터팬의 모험에서는 [[시마모토 스미]]/[[성유진(성우)|성유진]](MBC). KBS-1 방영판인 20세기 폭스 배급애니 피터 팬의 모험에서는 [[김성희(1954)|김성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